주식시장이 반도체, AI를 필두로 다시 뜨겁습니다. 이와 함께 주식 시장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, 그 중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라 불리워 지는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.
공모주 청약은 새로운 주식이 거래소에 상장되기전 배정받는 투자 방식으로 주관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원하는 수량만큼 신청 후 증거금 납부를 하는 비교적 쉬운 과정 가지고 있습니다. 하지만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실텐데요. 청약절차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공모주 청약을 위해서는 먼저 청약을 총괄하는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. 청약 당일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도 있지만, 대부분의 경우 청약일 하루 전까지 계좌를 개설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 이미 해당 증권사에 계좌가 있다면 기존 계좌를 사용하면 됩니다.
청약 일정은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시스템이나 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청약 일정은 공모주 청약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증거금을 계좌에 입금해야 합니다. 증거금은 청약 보증금으로, 회사에 따라 구매 금액의 50%에서 100%를 미리 납부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공모가가 9만원이고 최소 청약 물량이 20주인 경우, 20주의 절반인 90만원을 증거금으로 계좌에 넣어야 합니다.
증권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약을 신청합니다. 청약 기간 동안 어플리케이션 첫 화면에 청약 화면이 나타나며, 이를 통해 청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청약 신청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며, 어플리케이션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.
청약 마감 다음날, 배정된 공모주 물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배정 결과는 증권사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, 배정된 주식은 상장일에 계좌로 입고됩니다.
균등 배정은 청약자 모두에게 동일한 수량의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. 예를 들어, 공모 물량이 100주이고 청약자가 200명인 경우, 추첨을 통해 2명 중 한 명에게 1주를 배정합니다.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 물량 중 절반 이상은 균등 배정 방식으로 배정됩니다.
비례 배정은 청약한 수량에 비례하여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. 많은 수량을 청약한 사람에게 더 많은 주식이 돌아갑니다. 예를 들어, 경쟁률이 100대 1인 경우, 최소한 100주 이상을 청약해야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.
공모주 배정 기준과 방식: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
국내 공모주에 청약을 성공하더라도 어떤 방직으로 배정이 되는지 내가 얼마나 배정받을 수 있을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.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공모주 배정 방식인 균등과 비례 배정 방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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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좌 개설 | 청약을 총괄하는 증권사에 계좌 개설 |
청약 일정 확인 |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시스템이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|
증거금 납부 | 구매 금액의 50%~100%를 증거금으로 납부 |
청약 신청 | 증권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약 신청 |
배정 물량 확인 | 청약 마감 다음날 배정 결과 확인 |
이와 같은 절차를 통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 공모주 청약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, 청약 절차와 배정 방식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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